R) 진입도로 좁으니 원룸 짓지말라?

  • 방송일자
    2017-07-07
◀ANC▶
남) 대학 인근에 다가구주택을 지으려는
건축허가 신청이 민원조정위원회에서 보류
결정됐습니다.

여) 이해관계가 겹치는 기존 주민들이
진입 도로가 좁다며 교통 불편을 이유로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강릉원주대 후문 인근에 다가구 주택을
지을 터입니다.

지난 4월 6명의 건축주들이 각각 원룸을
지을려고 사들였지만, 석 달이 지나도록 착공은 커녕 건축 허가조차 못 받았습니다.

인근 주민들이 진입도로가 좁아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며, 반대 민원을 내
건축허가가 보류됐습니다.

당장 내년 올림픽 기간에 관람객 숙소로
계약된 상태인데, 이대로면 취소 위약금까지
걱정해야 할 판입니다.

◀INT▶ 송성기 /건축주

해당 지역은 중층 주택을 지을수 있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건축법이나 관련법에 저촉되는 건 없습니다.

다만 원룸 밀집지역이다 보니 기존 건물주들 입장에선 또 신축건물이 들어서는게 달갑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도시계획상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는 겁니다.

(이음말=박은지)
강릉시는 연말까지 좁은 진입도로를 확장할
계획이어서 관련 민원은 해소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강릉원주대와 토지 협의를 마무리하고,
연내에 도로 폭을 12m까지 확장합니다.

◀INT▶ 최상섭 담당/강릉시 건축과

강릉시는 조만간 민원 조정위원회를 다시
열 계획인데, 얽힌 이해관계가 원만히 해결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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