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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올림픽 경관개선 박차 '확 바뀐 평창'= 일도

2017.07.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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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7-16
◀ANC▶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불과 2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손님 맞이를 위한 준비로 개최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꾸미는 사업이 진척을 보이면서
올림픽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올림픽플라자가 위치한 대관령 시가지.

도심 곳곳에 새단장을 위한 공사가
한창입니다.

눈에 잘 띄는 간판으로 바꿔 달고
낡은 건물 외벽은 벽화로 꾸며졌습니다.

거미줄처럼 뒤엉켜 있던 전깃줄은
지중화 사업으로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주민들은 확 바뀐 시가지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냅니다.

◀INT▶

올림픽 주요 교통망을 따라 펼쳐진
주변 경관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흉물로 방치된 아파트에는 역동적인
스키 선수의 모습을 그려 넣는가 하면,

훼손이 심각한 건물은 아예 철거합니다.

도색과 보수, 철거와 가림막 설치 등
오는 11월까지 300개가 넘는 불량 건축물이
정비될 예정입니다.

(s/u)하지만 공사가 중단된 건설현장이나
일부 노후 건물의 경우 소유자를 찾지 못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INT▶

올림픽 경관개선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800억 원 가량이
투입됩니다.

개최도시다운 면모를 갖추려는 노력이
대회 성공 개최와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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