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도내 고교 무상급식 청신호

  • 방송일자
    2017-07-18
◀ANC▶
남) 도내 각 고등학교의 무상급식이 내년부터 실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 그동안 예산부담을 이유로 반대했던
시.군에서 긍정적인 검토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END▶
한 고등학교 점심시간

학생들이 영양식단으로 짜여진 점심을
즐겁게 먹고 있는데, 초중학교와는 달리
무상급식이 아닙니다.

도내 160여개 고교 가운데 소규모 학교와
특성화 고교에서만 무상급식이 이뤄질 뿐
아직 72개 고교는 급식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에서 전면적으로 고교 무상급식을
하는 시군은 정선군 뿐입니다.

예산부담을 이유로 각 시.군이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하는 것을 꺼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난 2013년부터 추진돼온 도내 고교 전면 무상급식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강원도와 교육청의 예산만 지원된다면
각 시.군도 고교무상급식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집니다.

◀INT▶김종문 동해시 부시장

시민사회단체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전면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INT▶김중남 강릉시민행동 대표

고교 무상급식 실시에는 뜻을 같이하지만
한 개 학년만 할 것인지, 전 학년으로 할 지
정해야 합니다.

또 교육청과 강원도, 시군의 예산 부담은
어떻게 나눌 지도 논의가 남았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도내 고교 1개 학년에 대한 무상급식을 할 경우 약 90억원, 3개 학년 모두의 경우에는 270억원의 예산이 해마다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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