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0명 악기 하모니' 춘1000인 음악회 열려

춘천에서 1000명이 넘는 시민이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회가 열립니다.

춘천시문화재단과 춘천시음악협회가
오늘(22일) 오후 5시 호반체육관에서 마련한
'춘1000(천)인 음악회'에는
전문 음악인에서부터 동호회,
학생 동아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이와 직업의 시민이 참여합니다.

해 8회째를 맞은 오늘 연주회에는
개인 344명, 41개 단체 등
모두 1038명이 여러가지 악기로 참여해
풍성한 하모니를 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