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춘천 전세가율 80%, 속초는 72%

매매가 대비 전셋값을 의미하는
강원도 내 전세가율이
8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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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감정원의 7월 중순 아파트시세를 보면
강릉의 경우 3.3㎡당 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584만 원, 전세가는 465만 원으로
전세가율이 80%를 보였습니다.

춘천도 매매가 772만 원, 전세가는 617만 원을 기록하며 80%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 원주는 매매가가 669만 원, 전세가는 498만 원으로 75%, 속초의 경우 매매가는 686만 원, 전세가는 495만 원으로 72%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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