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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200 성공개최, 마지막 준비 한창

2017.07.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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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7-24
◀ANC▶
남) 200일 뒤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될
평창올림픽 경기장과 시설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준비와 더불어
국민적 붐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END▶
◀VCR▶
역사적인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회식과 폐막식이 열릴 올림픽플라자가
그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오각형으로 들어선 3만 5천 석의 관중석 가운데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직경 72미터의 원형 무대가 조화롭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올림픽 관련 시설 가운데 공정이 가장 늦은
시설도 9월이면 준공될 예정입니다.

경기가 치러지는 12개 경기장 가운데
새로 지은 6개 경기장은 이미 지난 겨울
테스트이벤트를 치르며 시범운영까지 마쳤고,

용평과 보광 등 기존 경기장에 대한 보완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화올림픽 엠블럼과 슬로건 발표를 계기로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준비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회기간 최고수준의 공연과 전시행사가
올림픽 개최지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G-200일, 대관령음악제를 시작으로
한 달 여 동안 전국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INT▶"단순한 스포츠 경기가 아닌 국민적인 문화 축제로 만들 것"

개최지 경관 사업도 속속 마무리되면서
전 세계에서 평창을 찾을 손님 맞을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557억원의 올림픽 관련예산이 포함된 추경안이
통과되면서 당장 필요한 예산은 확보됐지만,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후원 열기가 시들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S/U)무엇보다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남은 200일 동안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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