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 MBC뉴스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 MBC뉴스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여름축제는 역시 강원도!

2017.07.29 20:40
2,085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7-07-29
◀ANC▶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여름축제가 강원도 전역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축제장마다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
(밴드와 물놀이 장면 3초)

역시 여름은 물놀이가 제격입니다.

사방에서 날아드는 물총세례가
오히려 반갑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로 온몸을 흠뻑 적셔가며
한여름 더위를 식힙니다.

아이들은 하얀 거품 포탄을 뒤집어쓰며
축제를 만끽합니다.
--------------------------------------------
올림픽의 도시 평창에서는
더위사냥 축제가 열렸습니다.

두 편으로 갈려서 물풍선을 던지다보면
더위가 싹 가십니다.

땀띠를 낫게 해준다는 땀띠물 샤워도
일품입니다.

◀INT▶(PIP)
--------------------------------------------
가슴이 탁 트이는 북한강에
수상자전거가 등장했습니다.

온 가족이 일엽편주에 몸을 실고
몽글몽글 새로운 추억을 피워냅니다.

◀INT▶(PIP)
--------------------------------------------
◀SYN▶
(어머니 더~더~더" 2초)

입안 가득 옥수수를 베어 물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옥수수로 만드는 다채로운 요리는
입맛을 당깁니다.

맛이 한껏 오른
쫀득한 찰옥수수를 사려는 사람들로
축제장은 장사진입니다.
--------------------------------------------
그나저나 해수욕장은 비 때문에 걱정입니다.

피서 절정기에도
피서객이 예년만큼 보이지 않습니다.

3주째 주말마다 비가 내린 흐른 날씨 탓에,
백사장 가운데는 텅 비었습니다.

◀INT▶(PIP)

여름 축제의 별천지, 강원도 구석구석에서
피서객들은 즐기고 먹고 놀면서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