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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횡성 베이스볼파크 '활기'

2017.08.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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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8-01
◀ANC▶
남) 각 시군마다 대규모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애물단지가 될 수 있는데요.

여) 횡성군의 경우 운영에 차질을 빚었던
베이스볼 파크를 직영체제로 바꾸면서
선수와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유니폼을 갖춰 입은 초등학생 선수들로
베이스볼 파크내 경기장이 가득찼습니다.

투수없이 티위에 올려진 공을 치고, 1,2,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오는 '티볼' 경기가 한창입니다.

◀SYN▶응원소리

초청팀 일본과 대만을 비롯해 전국 48개 초등
학교 1천 5백여명의 선수와 코치, 학부모 등이
참여한 대규모 대회가 열렸습니다.

◀INT▶
"경기해본 구장 중에 제일 좋다. 시설이 좋아
부상위험도 적어"

개장초기 위탁운영자가 계약을 중도 해지하면서
어려움에 봉착했던 횡성 베이스볼 파크가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그리 멀지 않은 지리적 장점에 최신식
시설을 앞세워 올 상반기 전국 대학야구 주말
리그를 유치했고, 평일에도 사회인 야구 야간
리그가 열리고 있습니다.

야구를 변형한 티볼이나 소프트볼 대회도
개최하면서 선수와 관중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아직 100% 만족은 아니지만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지만 베이스볼 파크 안에 조성될 예정이던
호스텔 등 숙박시설 건립은 여전히 투자자를
찾지 못해 해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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