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철도 부지 '월화거리' 조성 협력

강릉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도심 내 철도 폐선부지를
복합문화광장으로 탈바꿈시키는
'월화거리'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의 강릉 도심구간을
지하에 건설함에 따라 나오는
폐철도 유휴부지 2.6km 구간을
공원과 문화이벤트 광장,
스카이워크 보행교 등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오늘(30)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올해 말까지
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월화거리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도심재생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