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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주요뉴스(8/30 수)

2017.08.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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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8-30

도내 고교 전학년 무상급식 서명이 연기됐습니다.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서명식에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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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흥행의 최대 관건이었던 북미아이스하키리그, NHL의 참가가 무산됐지만
조직위원회는 흥행 성공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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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탄 재고가 늘면서 탄광지역의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화력발전소들이 국내탄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비축을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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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 주민들이 오늘 서울에 있는 문화재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오색케이블카 설치를 조속하게 허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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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특히 강릉의 고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속초와 고성 등지는
일용직이나 임시 근로자가 많아 고용 안정성이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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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노학동 이주민 가운데 소유권 민원에서 제외된 일부 주민들이 아직 땅을 되찾지 못하고 있어 억울함을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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