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삼척경찰)교통사고 유품 훔친 50대 검거 삼척시 황병춘 2017.09.07 20:40 1,775 0 Print 좋아요 9 방송일자 2017-09-07 삼척경찰서는 오늘 교통사고 사망자의 유품을 훔친 53살 K씨를 절도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ND▶ 경찰에 따르면 병원에서 일하는 K씨는 지난 2일 삼척 도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62살 김모씨의 목에 걸려있던 싯가 420만 원 상당의 순금목걸이를 훔쳐 영안실 바닥에 숨겨놓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순금 목걸이가 없어졌다는 유족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K씨로부터 범행 사실을 자백받고 유품을 회수해 유족에게 돌려줬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4.03.29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목록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