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월투R)울릉 항로 이용객 침체 심각

  • 방송일자
    2018-01-21
◀ANC▶
남) 강원도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이용객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여) 동해 묵호 항로의 침체가 특히 심한데
터미널을 옮기고 여객선을 추가 배치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강릉과 동해 묵호항에서
울릉 항로 여객선 이용객 수는 37만 명으로
한해 전 43만 명에 비해 줄었습니다.

2013년 사상 최대치인 60만 명을 기록한 이후 거의 절반 수준까지 주저 앉았습니다.

반면 경북~울릉 항로는 2013년에는 58만 명으로 강원 항로에 뒤졌지만 지난해는 62만 명이 이용하며 강원 항로를 크게 따돌렸습니다.

◀INT▶임종정 차장/여객선사
“지난해 날씨가 좋지 않았고 해외 여행객이 늘어난 것도 한몫 했고요, 경북 항로의 경우 항차가 상당히 많아서 그랬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묵호~울릉 항로의 침체가 심각한데 노후 여객선이 고장을 일으켜 봄철 성수기
두 달 넘게 운항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S/U=배연환)
“묵호항의 경우 올봄부터 새 여객선터미널이 운영을 시작하고
여객선도 추가 배치됐습니다.”

묵호항 재창조에 맞춰 신축된 터미널은
여객선 운항이 재개되는 3월 문을 열고
여객선은 기존 2대에서 3대로 추가 운영됩니다.

◀INT▶
“(관광객이)여기서 1박들을 할 때가 많다고요. 저쪽 예전 항은 외졌잖아요. 이쪽은 시장 가까이 있으니까 관광객이 많이 늘어난다고 볼 수 있죠”

이용객수 정체를 보이고 있는 강릉~울릉 항로는 KTX 연계 관광이 가능해져 이용객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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