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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영하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떨어지면서
상수도가 동파되고, 축산 농가에서도
보온 관리에 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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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습니다.
통역과 교통, 숙박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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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장으로 쓰이는 평창 휘닉스파크가 일반인들을 상대로 한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인근 상인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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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예술단의 강릉 공연이 다음 달 8일
열립니다. 관람객 수가 한정돼 지역민들이
공연 보기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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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동해선 육로가
2년 3개월 만에 한시적으로 열렸습니다.

강원도의 평화특별 자치도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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