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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평창올림픽 관광유산으로 남는다

2018.01.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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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1-29
◀ANC▶
남)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대회 이후인데요.

여) 올림픽 이후, 평창과 강원도에 남겨지는 대회시설과 교통 인프라 등을 활용한 올림픽
관광 유산 창출이 추진됩니다.

유나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올림픽에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는 물론, 코치진과
관람객, 취재진 등 모두 130만명 가량이
찾을 전망입니다.

북한의 참여까지 확정되면서 그야말로 전세계의
관심이 강원도 평창으로 모이게 됩니다.

(s/u)이런 전세계적인 관심과 인지도 상승을
계기로, 평창과 강원도에 관광유산을 남기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관광공사를 주축으로 유,무형의 올림픽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이 추진됩니다.

우선 올림픽 경기장과 스키 리조트 등 스포츠 시설을 활용해 동계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올림픽의 경험과 브랜드를 활용한 국제회의,
고부가 관광 상품 개발에도 나섭니다.

겨울뿐 아니라 사계절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인근 지역과 연계한 강원도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올림픽을 계기로 구축된 교통망을 활용한
관광상품도 개발됩니다.

◀INT▶
"올림픽 이후에도 강원도가 내,외국인들에게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16년 강원도를 방문한 외국인은 80만명.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6% 수준에 그치고있습니다.

평창과 강원도가 올림픽을 통해 세계적인 동계
스포츠와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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