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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양양군수 후보 선거법 위반 제보 잇따라

양양군
2018.06.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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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6-11
◀ANC▶
남)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양양군수 후보자들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제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 현재 선관위가 내사를 벌이고 있는데
해당 후보 캠프에선 사실무근이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선거가 코 앞에 다가오면서
양양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여야 군수 후보자들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 후보는 측근이 최근 유권자들에게 현금을
나눠줬다는 제보가 선관위에 접수됐습니다.

또다른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선관위에 접수됐습니다.

이에 따라 양양군 선거관리위원회는 내사를
벌이고 있으며,이르면 내일(12)부터 당사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INT▶ 최돈구 계장
"양양군수 선거와 관련하여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각도로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두 후보 캠프에 사실 여부를 묻자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후보자로부터 금품을 받고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게 되지만
이를 신고하지 않고 있다 적발될 경우
최대 50배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며 유권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자) 선거전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양양군수 후보들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선관위와 검찰 조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