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안전 실태 점검 25곳 35건 적발

강원도와 시.군이 여름철 축산물 안전실태를 교차 점검한 결과 162곳 가운데 25곳에서 35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식용란수집판매업소가 11곳, 식육포장처리업소 7곳, 식육가공업소 3곳 등이었고 유형별로는 건강검진 미실시 12건, 영업자 준수사항 미준수 11건, 자체위생관리기준미운용 7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강원도는 적발된 위반사항은 보완하거나 개선하도록 사전조치하고 시.군이 계속 자체점검해 여름철 축산물로 인한 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