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설 연휴 첫날, 설렘 안고 고향으로

  • 방송일자
    2020-01-24
◀ANC▶
오늘부터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귀성객들은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고향을 찾았고, 전통시장도 활기를 띠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서울에서 출발한 KTX 열차가 강릉역에 도착합니다.

귀성객들의 손에는 각자 준비한 선물 꾸러미가 들려있습니다.

고향에서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INT▶ 함영모/귀성객(서울시)
"부모님들 만날 생각에 설레고. 아기도 처음 기차 타 본 거라서 기차 타고 오는 내내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조용히 있어서 좋았고요. 빨리 부모님 뵙고 맛있는 것 먹고 싶습니다."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은 모처럼 활기가 넘칩니다.

문어와 과일, 떡 등 차례상에 올릴 음식들을 준비하기 위해 시장 곳곳이 북적이고, 상인들의 손길도 분주합니다.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 속에 어느덧 양손에는 짐이 한가득입니다.

◀INT▶ 유지자/강릉시 성남동
"더덕도 사고, 문어도 사고, 식혜도 사고. 여러 가지 샀어요. (준비할 게 많으세요?) 네."

비가 오는 날씨에도 해변과 관광지에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즐거운 연휴를 만끽했습니다.

도내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모습을 보였지만, 오후 들면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영상취재 최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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