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사단법인 강릉국제영화제 출범 시동

  • 방송일자
    2020-05-15
◀ANC▶
지난해 처음 개최된 강릉국제영화제의
사단법인 설립이 추진됩니다.

영화제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인데
7월쯤에는 법인이 본격 출범할 전망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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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지난해 강릉의 가을을 영화로 물들인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32개국 73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8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올해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부터는
강릉문화재단이 아닌 독립된 사단법인이
영화제를 이끌 계획입니다.

지난해 영화제를 이끈 김동호 조직위원장이
사단법인 강릉국제영화제의 발기인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법인 운영의 자율성과 독립성, 유연성을
보장해, 영화제의 경쟁력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국내 유수 영화제들도 모두 독립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INT▶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발기인대표
'민간 법인화해서 영화 전문가들이 자율적으로 영화제를 운영하게 함으로써 정부나 시에서는 예산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고..'

사단법인 설립에 동참하는 사원을 모집해
이달 말에는 창립 총회를 열고
7월에는 법인을 출범한다는 계획입니다.

강릉시도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구체화하는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김년기 /강릉시 문화관광복지국장
'강릉국제영화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입법 예고 중에 있으며 법인 출범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 하겠습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강릉국제 영화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커져 45개국에 150여
장.단편 영화가 상영되고

'문학'을 원작으로 한 영화에 대한
경쟁부분 수상이 신설됩니다.

영화계 거장과 신인, 선배와 후배 그리고
관객들까지 어울릴 수 있는 영화 축제로서의
프로그램과
포스트 코로나19시대 영화인과 영화산업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포럼이 다채롭게 마련될 전망입니다.

법인 설립을 통해 강릉국제영화제가
가능성을 넘어 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
두번째 가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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