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동해이씨티 입장문 발표, 해명 불충분 반발

  • 방송일자
    2020-10-19
◀ANC▶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 1지구 사업에
대해 동해지역 사회단체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자인 동해이씨티가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사회단체들은 충분한 해명이 되지 못한다며
계속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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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 1지구 개발사업자인 동해이씨티가 보내온 입장문입니다.

동해이씨티는 망상 1지구사업이 특혜가 아닌 위험요소를 안고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통 사업의 진행 절차와 다르게
실시계획 수립 전에 토지매입을 먼저해
사업자로 지정됐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전체 사업부지 가운데
개발할 수 없는 공원녹지비율이 최초보다 2배
가량 늘어나 사업성이 많이 떨어졌다며
용적률을 확보해 주지 않으면 사업진행이
불가능하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제 외국인학교와 종합병원, 메디컬센터 유치를 위한 용역을 벌이고 있으며,
시공능력 상위권의 건설회사와 1금융권 투자자들을 포함시켜 사업을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c/g)하지만, 당초 투자의향서를 제출할 당시 모기업의 재원수준이 현재와 다른 점, 사업을 위한 재원조달 능력에 대해서는 자세한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망상 1지구 사업의 재원조달 능력에 의문을
제기해 왔던 동해지역 사회단체들은 답변이
기대이하라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입니다.

◀INT▶전억찬 위원장
/동자청 망상지구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
"정말 실망이 많죠. 우리가 제시하는 언론에서 다룬 얘기는 전혀없고 자기네들 과정만 얘기한 거 아닙니까."

한편, 동해시의회는 오늘(19일)
망상 제 1지구 개발사업관련 행정사무조사
특위구성을 논의했다가 안건을 부결시켰습니다.

진실규명은 공감하지만
도의원과 국회의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법적 구속력있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망상지구 범시민 비대회측은 주민서명을 받아 국민감사를 청구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김형호 (영상취재:양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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