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장기 미분양 농공단지 활로 모색

  • 방송일자
    2020-10-29
◀ANC▶
정선군 신동읍에 있는 예미농공단지가
완공된 지 10년이 되도록 미분양 상태입니다.

입주기업의 가동률도 높지 않은데
정선군이 활로를 모색하느라 고민이 깊습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정선군 신동읍에 있는 예미농공단지입니다.

모두 100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0년 10만여 ㎡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현재 김치류와 제빵류 등 9개 제조업체가
토지를 분양받아 공장을 가동하거나
입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전경수 공장장/김치 제조업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고, 지역에서는 인력을 고용 창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그런 장점에서 상호 윈윈하게 되었습니다."

((이음말-조규한))
하지만, 농공단지가 조성된 지 10년이 되도록 아직 20% 가량인 만5천여 ㎡는 미분양 상태로 장기간 방치되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당초, 식료품과 음료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특화단지를 육성하기로 하고,
국비를 지원받아 농공단지를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교통망 등 입지 여건이 그리 좋지 않고, 입주 대상 업종까지 제한하다보니, 토지 분양조차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정선군은 농공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통신과 전기, 의료, 기계장비 제조업으로까지 입주 대상 업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INT▶전미숙/정선군 기업지원담당
"예미농공단지 내 잔여부지 2블럭은 강원랜드 우수기업 유치사업 부지로 사용할 예정이며,
잔여 2블럭은 입주 업종을 다양화해서 우수
기업체를 유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나, 농공단지가 모두 분양되더라도
입주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구인난을 해소해
50%를 밑도는 가동률을 높이는 일은
여전히 남은 과제로 지적됩니다.

MBC뉴스 조규한(영상취재 배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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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미농공단지, #정선군 신동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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