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누적확진수 500명 돌파..감염병교수 '성명'

  • 방송일자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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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코로나19 누적환자 수가 5백명을
넘어선 가운데 강원지역 감염병 전문가 교수모임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강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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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코로나19 확산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철원에서는 영외 거주하는 군인을 연결고리로 20대 군 간부와 가족 3명이 확진됐고, 부대를 오가는 민간조리원 부부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화천군에서도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5번째 확진자의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돼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주 천주교 신부와 수녀님에 이어 학생 확진자가 연속 발생한 춘천지역은 학교 내 감염으로 연결되는 확산고리가 심상치 않습니다.

수도권 확진자로 접촉으로 인한 n차 감염이 발생한 춘천중학교는 전교생과 교사 7백 여명이 전수검사를 받았습니다.

조양초와 동산중,봉의고등학교에 이어 춘천에서만 4번째 학교 전수검사입니다.

◀전화INT▶
심영희 (춘천보건소장):"봉의고가 800명 정도 했고 만천 초등학교가 교직원까지 합처서 1200명 정도가 됐고 동산이랑 조양초등학교 외에는 다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양구와 인제는 금융 방문판매발 추가 확산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원주와 속초에서는 각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6일 강원도 내 누적확진자는 4백명을 기록한 지 일주일도 안돼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강원도 감염병 전문가 교수모임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과 비상 의료대응체계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지난 일주일간 도내 평균 확진자 수 16.4명에 달했고 60세 이상 환자 비중도 4.7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을 웃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공식적인 권한을 갖는 민관 합동방역대책본부를 결성하는 등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려는 강원도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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