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플라이강원 도 지원 난항, 절차도 강화

  • 방송일자
    2020-11-25
◀ANC▶
코로나19로 인해 운영난을 겪고 있는
플라이강원에 대한 강원도 차원의 예산지원이
쉽지 않습니다.

강원도가 60억 원을 편성했지만
도의회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강원도는 어제 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에
내년도 플라이강원 지원 예산 60억 원을
요청했습니다.

초기투자비용이 많은 항공업 특성을 고려해
안정화될때까지 플라이강원을 지원할 것을
당초 국토부와 사업자에게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제건설위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코로나19 위기에는 공감하지만
언제까지 밑빠진 독에 물을 붓냐는 겁니다.

올해 75억 원을 지원했는데
플라이강원이 제출한 사용 내역을 봐도
어디에 얼만큼 쓰였는지 불투명하다며
심의를 유보했습니다.

◀SYN▶ 플라이강원 관계자
"지점 설립 등 영업 네트워크 발굴을 위한 노선 개발비와 도서구입비 및 인쇄비 명목은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정탑재서류인 보잉매뉴얼과..(기술도서 구입비다.)"

지원 절차도 까다로워 졌습니다.

항공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재정지원을 심의,심사하도록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전화INT▶ 윤근상 /강원도 항공담당
" 항공사와 (강원도가) 양자간에 결정하던 방법을 벗어나 객관적인 입장에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결정해주는 내용이 더 정당성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

이와 별개로 코로나 이후 양양공항 거점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준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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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연말 종료되는 양양공항 동남아 3국 단체관광객 무사증 제도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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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INT▶ 김정중 /강원도의원
"당초 항공과 관광을 접목해가겠다는 강원도의 취지나 플라이강원 취지는 바뀐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강원도와 플라이강원이 함께 (극복해야 한다)"

도의회는 앞서 3회 추경에서 플라이강원 지원금 30억 원을 전액 삭감한 가운데

내년도 본예산도 상임위에서 1차 유보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어가서도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 김종윤)
◀END▶
#플라이강원, #강원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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