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동해시 재확산 조짐, 2차 시민 전수검사

  • 방송일자
    2021-01-18
◀ANC▶
장기간 휴장중인 동해 북평 민속 5일장에서
일부 노점상들이 영업을 시도했습니다.

동해시는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이 있다며
당분간 5일장을 휴장할 것을 명령하는 한편
2차 시민전수 검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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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자리 3일과 8일에 열리는 동해시 북평 민속 5일장,

좌판은 펼쳤지만, 상인들은 장사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해시가 코로나 확산에 대비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고 노점상 영업을 제한했기 때문입니다.

상인들은 지난해에도 휴장한 날이 많았고,
최근에도 연말부터 2달가량 장사를 못해
생계에 어려움이 있다며 불만입니다.

◀INT▶ 김석호 (노점상연합회 영동지부)
"집에 쌀도 없고 기름도 없고 완전히 멘탈이 무너지는 상태입니다. 이번 18일장은 웬만하면 열어준다고 했는데..."

동해시는 외지인에다 노인들이 많이 찾는
5일장 영업이 감염확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상인들의 양해를 당부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된
동해시 코로나 사태는 학교발 1차 상황은
진정됐지만, 최근 감염경로를 모르는 환자로 인한 2차 대유행이 우려됩니다.

1월들어 현재까지만 56명이 확진됐고,
이 가운데 10%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음말=김형호)
동해시에서는 특별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근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게 문제입니다.

동해시는 선제적 방역과 지원 대책을 담은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전 시민 무료검사를 재실시하는 한편
영업피해를 본 자영업자에게는 동해시 별도의
재난지원금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심규언 동해시장
"무증상 확진자를 통한 감염 고리를 끊기 위해 코로나 19 무료검사를 재개합니다. 임시 선별소 1개소를 재운영하여..."

동해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조치에 협조하고,
모임과 만남을 자제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 김형호 (영상취재: 양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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