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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팬데믹시대, 기업의 생존전략은?

2021.01.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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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1-01-19
◀ANC▶
코로나19 시대, 강원도의 전략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오늘은 경제분야입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국경을 폐쇄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해외시장 진출에 목마른 중소기업의 생존전략과 행정기관의
지원 방향을 짚어보겠습니다.

박민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9월 비대면 해외시장에 도전장을 낸
농업회사 법인.

코로나19 2차 대유행시기에 해외 바이어를
만날 기회를 제공받았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거두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에 마케팅 비용만 부담하고
전염병이 전세계를 휩쓴 팬데믹를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확인했습니다.

◀INT▶ 김천안 대표/모 농업회사법인
베트남 시장에서는 지대한 관심을 가졌었는데 그리고 나서 해외시장에서 결과를 모니터링 하면은 결과적으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온라인을 통한 대면을 뜻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는 중소기업의 생존전략은 코로나19가 만든 새로운
풍속돕니다.

바이어를 만나 상품을 홍보하는 직접
마케팅보다는 설득력은 떨어지지만,
적은 마케팅 비용으로도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INT▶박상규 명예교수/강원대학교
자기들 알고 있는 바이어들만 접촉하고 있는데 만약에 언텍트 마케팅을 통해서 해외 바이어들을 많이 발굴 할 수 있다 하면 중소기업입장에서 굉장히 좋고 해외가서 쓸데없는 비용을 낭비하기 보단 여기에서...

지난해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언택트 수출
지원에 나선 강원도는 중국시장을 개척해
화장품과 바이오제품 95억 원을 수출했습니다.

대기업과는 달리 기회비용이 낮은
언택트 방식을 선호하는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자체의 지원이 맞물려 상승효과를
이끈 결괍니다.

강원도는 올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신남방과 신북방국가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에 나설 계획입니다.

◀INT▶ 안권용/강원도 글로벌통상국장
금년에는 화상스튜디오를 구축을 하고 수출상담회 하고 라이브커머스 그런 것을 중국뿐 아니라 신북방지역 신남방국가지역들 하고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외 바이어와의 직접 대면이 불가능한
코로나19 위협은 존재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언택트 마케팅시대.

언택트 마케팅 전략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준비하는 중소기업의 생존을 담보하는 열쇠가 될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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