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산불 산림복구 완료, 오토캠핑리조트 공정률 20%

지난 2019년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 망상동 일원의 재해복구가 올해안에
마무리됩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지난해말까지 산림피해지 137ha에
소나무와 자작나무 등 21만 여 본의 나무를
심은데 이어
최근에는 망상해변 일원에 5천 그루의 해송을 심어 해변 숲 조성에 나섰습니다.

건축물 80%이상이 불에 탄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384억 원이 투입돼
오는 10월말 완공을 목표로 재해복구사업이
시작돼 현재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