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양양교육지원센터 확대 촉구

  • 방송일자
    2021-04-08
◀ANC▶
도내에서 유일하게 교육지원청이 없는
양양군에는 교육지원센터가 6년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규모는 작고 업무도 제한적이다보니
조직 확대와 기능 강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2015년 문을 연 양양교육지원센터.

교육지원청이 없는 대신
양양지역 2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과정 지원과 학습클리닉, 영재교육,
전문상담 등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첫해 7명이던 인력은 올해
초등과 중등 담당 장학사 2명을 포함해
12명으로 늘었지만

고성, 인제 등 비슷한 규모 지자체에서
교육지원청이 운영되는 것과 비교하면
인력도 업무도 제한적입니다.

((이음말=박은지 기자))
도내에서 유일하게 교육지원청이 없는
양양군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15년 교육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지만 체계적으로 지원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양군의회는 도교육청에 건의문을 보내
센터가 작은 교육청 역할을 할 수 있게
기구와 권한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고성군과 비교해 양양지역 학교수는 5곳,
학생수는 200명이 더 많다며

교육지원청에 60명의 인력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30명 정도는 배치돼야 한다는 겁니다.

당초 민병희 교육감이 약속했던 인원은
15명 수준인데 아직 미치지 못합니다.

◀INT▶ 이종석/ 양양군의회 부의장
"교육지원센터에서 양양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지원될 수 있도록 인력을 보강해서 지금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을 학생들을 위한 집중 지원 시스템으로 만들고자..."

학부모들도 센터의 역할이 일부 교육 지원
업무에만 국한돼 있어

양양지역 학생들의 대입 진학이나 진로 등의 지원과 정보 제공은 턱없이 부족하고

주요 행사나 정책 등의 업무는
모두 속초에 집중돼 불편하다고 말합니다.

◀전화INT▶ 강은주 /양양군학부모연합회장
"대입 지원관서부터 모든 게 전부 다 떨어져 있잖아요. 뒤떨어지고 인원도 그렇고 보충도 해주셔야 되고. 뭘 하려고 해도 사람이 없어서 못하잖아요. "

강원도교육청은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
양양교육지원센터 인력과 예산 업무 등을
일부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며

운영 효과를 분석하고 문제점은 모니터링 해 보완해 나간다는 입장입니다.

◀전화INT▶ 유인숙/강원도교육청 조직담당
"올해는 현 체제로 운영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이라든가 추가 지원에 대한 필요한 부분은 사업부서와 협의해서 (반영하겠다.)"

교육에 대한 지역의 목마름은 계속되고 있어
기구 확대와 역할 강화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 박민석)
◀END▶
#양양교육지원센터, #기구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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