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차 추경 4천억 증액편성..컨벤션센터 논란

강원도가 4,821억 원이 증액된 2차 추가경정
예산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ＥＮＤ▶
이번 추경안에는 강원상품권 확대와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
공공배달앱과 수소전기차 보급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회복과 핵심 현안 사업이
담겼습니다.

강원도는 채무 누적액이 7,600억 원에 달해
이번 추경은 도의원 국외 출장 여비 등을
감액해 지방채 발행 없이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삭감됐던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관련 499억 원이 포함돼
논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