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종자 고성 앞바다 방류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인공산 1세대 어미로부터 생산한 명태 종자
20만 마리를 내일(30) 고성 공현진 앞바다에
방류합니다.
◀ＥＮＤ▶
이번에 방류되는 명태 종자는
지난해 10월 생산된 수정란에서 부화시켜
6개월동안 성장시킨 것으로
5에서 7cm 크기입니다.

강원도는 지난 2017년부터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로 인공수정 양식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3월에는 전자기록 장비가 붙은
50에서 60cm크기의 명태 24마리를 방류해
서식지 수온과 수심, 이동경로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