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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5-09
강릉동양자수박물관의 이전 기한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물관측이 이전 기한 연장과
행정대집행 유예를 요청했습니다.
◀ＥＮＤ▶
동양자수박물관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이전 비용 마련이 쉽지 않고,
강릉자수 11점을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받기 위해, 자료를 제출했다며
퇴거 기간을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강릉예술인창작인촌 2층에 자리잡은
동양자수박물관은
지난해 말 임대 기간이 만료됐지만
강릉시와 협의해 다음 달 말까지
운영 기간을 늘렸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강릉예술창작인촌을 리모델링해
강릉시립미술관으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물관측이 이전 기한 연장과
행정대집행 유예를 요청했습니다.
◀ＥＮＤ▶
동양자수박물관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이전 비용 마련이 쉽지 않고,
강릉자수 11점을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받기 위해, 자료를 제출했다며
퇴거 기간을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강릉예술인창작인촌 2층에 자리잡은
동양자수박물관은
지난해 말 임대 기간이 만료됐지만
강릉시와 협의해 다음 달 말까지
운영 기간을 늘렸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강릉예술창작인촌을 리모델링해
강릉시립미술관으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