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강릉단오제, 비대면 속 작은 행사로

  • 방송일자
    2021-05-11
◀ANC▶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면서
강릉의 대표 축제인 강릉 단오제가
2년 연속 온오프라인 행사로 치러집니다.

단오제의 핵심인 문화재행사들은
비공개로 펼쳐지고, 온라인 중심으로
공동체의 소망을 담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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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축제로 열립니다.

코로나19가 끝나지않은 상황을 감안해
신주미 봉정, 신주 빚기, 대관령국사성황제,
단오굿, 관노가면극 등
지정문화재 행사는 모두 비공개로 열립니다.

단오장을 떠들썩하게 했던 난장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민속공연이나
전통놀이, 경축공연들은 열리지 않습니다.

대신 남대천 단오장에는
강릉단오제를 형상화한 설치미술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명주예술마당에서는 단오의 발자취를 담은
미디어아트가 마련됩니다.

◀INT▶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회 위원장
"지나온 단오제 영상이나 사진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나 행사장에서 설치 미술을 통한 단오 소원등 걸기나 유등 띄우기.."

비록 야외 공연 등의 현장 행사는 없지만
온라인의 확장성을 기회로
강릉단오제의 정체성인 공동체 의식은
더욱 강화합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온오프라인 신주미 봉정과 단오체험키트, 소원등 접수 등 온라인의 개별 참여를 모아 공동체의 회복을 기원하고

쌍방향 시민참여, 영산홍 챌린지, 배달의 단오, 온라인 사투리대회 등의 프로그램은 올해도 이어집니다.

◀INT▶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회 위원장
"단오도 알고 즐기면서 단오를 통해서 소원도 빌고 지역의 공동체를 확인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2021 강릉단오제는 오는 16일 신주빚기, 26일 국사성황제가 열리고 본행사는 다음달 10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집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 양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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