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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5-11
강릉시가 지난 4일부터 시행했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수도권과 동일한
2단계로 조정합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감염 우려가
여전하지만,
내국인 확진자들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 낮 12시부터 수도권과 동일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9시까지로 영업이 제한됐던
식당과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은 오늘부터 오후 10시로 시간이 완화됩니다.
한편 강릉시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계속
운영하며, 중점 관리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추적검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수도권과 동일한
2단계로 조정합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감염 우려가
여전하지만,
내국인 확진자들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 낮 12시부터 수도권과 동일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9시까지로 영업이 제한됐던
식당과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은 오늘부터 오후 10시로 시간이 완화됩니다.
한편 강릉시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계속
운영하며, 중점 관리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추적검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