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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6-20
고성지역에서 수상레저 해양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4시 반쯤
고성군 거진해변앞 70미터 해상에서
2.6톤 세일링 요트가 좌초돼
탑승인원 5명이 해경 구조대와 카약활동자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고성군 공현진항 앞 해상에서도
2명이 탄 고무보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구조선박에 의해 견인조치됐습니다.
또 오늘 오후 4시쯤 속초시 영랑호에서는 50대 남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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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4시 반쯤
고성군 거진해변앞 70미터 해상에서
2.6톤 세일링 요트가 좌초돼
탑승인원 5명이 해경 구조대와 카약활동자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고성군 공현진항 앞 해상에서도
2명이 탄 고무보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구조선박에 의해 견인조치됐습니다.
또 오늘 오후 4시쯤 속초시 영랑호에서는 50대 남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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