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 홈 개막전, 기분좋은 2연승

  • 방송일자
    2021-10-11
원주 DB가 올 시즌 홈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현대 모비스를 꺾고 기분좋은 2연승을
챙겼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경기장은
전체 좌석의 20%만 관중들로 채워졌지만,
응원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유나은 기잡니다.




2021-2022 프로농구가 개막했습니다.

2019시즌에 이어 3시즌 연속 코로나 속
개막입니다.

DB는 경기 중 최대 22점까지 점수차를
벌리며 내내 리드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투지 넘치는 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고,

적시에 터지는 3점 슛과 돌파로
개막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습니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우세한 경기력을
선보인 DB는

현대 모비스를 81대 69로 꺾으며
홈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챙겼습니다.

(s/u)원주DB의 홈 개막전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전체 좌석의 20%만 관중 입장이
허용됐습니다.

모처럼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목소리 높여 구호를 외치지는 못했지만,
큰 박수로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코로나로 해소할 데가 없는데
원주는 DB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개막전에 20%지만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동부 DB화이팅!"


"오랜만에 농구볼 수 있어서 정말 기분 좋고요.
우리 선수들 비시즌에 운동 열심히 한것
같은데, 최선을 다해서 다치지 않고,
작년 좀 아쉬웠던 성적 뒤로하고 올시즌에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DB는 지난 시즌 부상 선수가 많아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했던 만큼,
선수층을 두텁게 정비했습니다.

메이튼, 프리먼 등 외국인 선수와
이번 시즌 새로 영입한 박찬희가
팀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주 팬분들이 농구를 굉장히 좋아해주시고
아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동안 코로나도 겹치기도 했고 경기장에 많이
못오셔서 서운하실텐데, 올해는 꼭 같이 오셔서
열기도 느끼로,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시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원주 안방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챙긴 DB는
오는 15일 창원에서 LG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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