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10번째 ASF 멧돼지 폐사체 발견, 도내 누

강릉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ASF 감염 야생 멋돼지 폐사체는
강릉에서는 10번째 ASF 감염사례이고,
강원도 전체적으로는 998건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대인 10km 안에는
양돈농장 2곳에서
돼지 2,4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유지하는 한편,
농가 임상검사와 정밀검사도 추진합니다.

「한편 지역별 발견사례는
화천 423건, 춘천 175건, 인제 149건,
양구 79건, 철원 36건, 양양 33건,
홍천 26건, 평창 22건, 정선 19건,
영월 14건, 고성 11건, 강릉 10건, 속초 1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