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끝에서 즐기는 커피 향기, 강릉커피축제

  • 방송일자
    2021-11-19
[앵커]
강릉의 가을을 커피향으로 채우는 강릉커피축제가
다음 주 25일부터 나흘간 펼쳐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만에 다시 돌아온
올해 강릉커피축제는 이전과 다른 친환경 축제,
도심 전역에서 행사를 즐기는 분산형 축제로 마련됩니다.

박은지 기자가 올해 축제를 미리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가을의 끝에서 강릉 도심 곳곳을 커피 향기로 채우는
강릉커피축제가 열립니다.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해 커피축제는
공간을 이동해 구도심 대도호부관아를 중심으로

연곡솔향기캠핑장과 안목커피거리,
녹색도시체험센터 등에서 분산해 열립니다.

핸드드립, 로스팅 등 전문 대회는
녹색도시체험센터, 구슬샘문화창고 등에서 열리고

부스 운영과 체험, 시음 등 인파가 몰리는
대면 프로그램은 관아와
연곡솔향기캠핑장을 주 무대로 펼쳐집니다.

[이기욱 /강릉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도심에 계신분들께도 다양한 축제의 형태를
보여주려고 도심쪽을 하나 선택하게 되었고,
바다의 자연 경관들과 솔밭 이런게 어우러져서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강릉의 아름다움을...'

대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관아는 시간대별로 1천 5백 명,
솔향기캠핑장은 5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사전 예약자가 우선 입장한 뒤
현장 예매와 입장이 진행됩니다.

하루 최대 인원은
만 명 가량으로 예상되는데
축제 나흘 중 주말은
사전예약 물량이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KTX강릉선 이용객은 열차표를 제시하면
예약자와 같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연곡 캠핑장의
커피축제 감성 캠핑 프로그램은 모두 예약됐고,
일반 캠핑은 50~60% 정도 예약돼 비교적 여유가 있습니다.

[박은지]
축제 기간 KTX강릉역과 커피거리,
연곡솔향기캠핑장 등 주요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20분 간격으로 다닙니다.

다만 모든 방문객은
예외없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음성확인서 등을 증명해야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함께 하는 무장애 축제를 위해
다회용컵 사용과 휠체어 무료 대여 등이 실시됩니다.

[이기욱 /강릉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축제장내에서 시음, 구매해서 드시는 음료들은
전부 다회용컵을 활용해서 음료를 마시게 됩니다.
다만 퇴장할실 때는 다시 반납하셔야 되고요.

또 100명의 바리스타가 선보이는
100인 100미 바리스타 퍼포먼스는 사전 예약을 받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고

커피거리, 캠핑장 등 야외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 양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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