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민에게 재난지원금 20만 원씩 지급한다

동해시가 전 시민에게
일상 회복 재난지원금으로 20만 원씩 지급합니다.

동해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동해시의회와 협의해
시민 1인당 20만 원씩
일상 회복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난지원금은
지역사랑카드인 '동해페이'를 통해 지급할 예정이며,
동해시는 오는 24일 시의회 심의 의결 절차를 거쳐
접수 기간과 지급 기준을 확정해
자세한 지급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