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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의 시작을 기념하며

22-05-01 23: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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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아라아빠입니다.
마스크를 서서히 떠나보내는 날이 시작됩니다.
성공적 엔데믹을 기원하며 근황토크 투척~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어느 정도의 강박 때문인지
뉴스에 나왔던 동네 대학의 어려움을 홍반장이 되어 풀어가고 있는데요.
전에 겪은 번아웃이 재발하려 하고
전에 들은 스카웃이 누울 자리되고
지금 일자리에
마음이 뜨려고 하니 일의 완성도가 엉망이 되고 있네요.
하지만 
어제오늘 생일 이벤트는 즐겁고 큰 쉼표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일요일에 노동절에 일하기 싫은 날
일을 다녀왔네요. 
엉망이 되고 있는 '일'타래를 어떻게 풀지만 확인한 수준이었습니다.
이제 저와 이 동네 대학은
다음 주에 각각 면접평가를 보고 오는 일만 남았네요.
떫지만 같이 갈지, 떠날 준비를 할지
결정과 함께 다음 주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아 그리고
인생의 반환점을 돌았으니
첫 소설을 힘겹게 끝낸 뒤로 미뤄왔던 다음 썰을 조금씩
여기에 풀까, 브런치에 풀까, 싸이에 풀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했으니
아마도 여기겠죠.
 
*쉼곡 : A little peace - nicole 


[이 게시물은 라디오담당자 님에 의해 2024-01-31 15:24:44 오후의 발견 - 사진방 에서 이동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