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본역량진단 탈락 도내 2개 전문대 구제

지난해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탈락한
도내 대학 가운데 전문대 2곳이 구제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일반재정지원대학 추가 선정 가-결과,
구제된 전문대 7개교에
도내 세경대와 송곡대 2곳이 포함됐습니다.

일반 4년제 대학은
인하대, 성신여대, 군산대 등 6곳이 선정됐고
도내 대학은 미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대학들은 향후 3년간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수 있고
4년제는 평균 30억 원,
전문대는 평균 20억 원이 지원됩니다.

지난해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도내 일반대 2곳과 전문대 5곳 등 7곳이 탈락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