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민선 8기에서도 ITS세계총회 유치 총력

강릉시가 민선 8기 들어서도
2026년 ITS세계총회 개최지로
선정되기 위한 총력 대응을 이어갑니다.

김홍규 강릉시장 당선인은
오늘 한국 ITS협회 부회장과 면담을 갖고,
기존부터 추진해 오던
ITS 세계 총회유치 일정의
중단없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능형 교통시스템 분야에서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학술대회인
ITS세계총회의 2026년 개최지는
오는 9월 미국 LA에서 결정됩니다.

강릉시는 ITS세계총회 개최지로 선정되면
첨단도로 인프라 구축에 국비가 우선 지원되고,
90개국 2만 여명의 전문가와
30만 명의 관람객 방문을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