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허술한 협약 VS 불법 여부 확인

  • 방송일자
    2022-08-02
정선군 폐광지역 시민단체가
강원랜드와 캄보디아 카지노업체 간의
허술한 업무협약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고한사북남면신동지역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강원랜드가 지난 28일
슬롯머신을 판매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캄보디아의 라보그 카지노는
불법 온라인 도박장을 운영한 영세 업체라며,
공기업이 이런 업체와 MOU를 체결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업무협약 당시 강원랜드는
업체에 현지 실사를 한 번도 나가지 않는 등
허술하게 일을 처리하고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은
주주와 폐광지역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랜드는
해당업체가 지난 2017년 중국업체에
온라인 카지노 라이선스를 임대한 게 맞지만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고
불법 도박 영업 여부는 확인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동남아 판로개척에
의미가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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