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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8-10
고성과 인제를 잇는 미시령 옛길에서
낙석이 발생해
이 구간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쯤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 옛길에서
50톤 가량의 낙석이 발생해,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하고,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모레 오후쯤
차량 통행이 가능할 것이라며,
진입 차량에 대해선
진부령과 미시령 도로로
우회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정선과 고성 등 도내 4개 지역에서는
산사태 위험 예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낙석이 발생해
이 구간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쯤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 옛길에서
50톤 가량의 낙석이 발생해,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하고,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모레 오후쯤
차량 통행이 가능할 것이라며,
진입 차량에 대해선
진부령과 미시령 도로로
우회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정선과 고성 등 도내 4개 지역에서는
산사태 위험 예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