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상맹방리 해변 학살 유해 발굴 가능지 포함

  • 방송일자
    2022-08-18
진실화해위원회가 전국의 6.25 전쟁기 민간인 학살 피해지에 대한 유해 매장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강원도에선 삼척시 상맹방리 해변이 유해 발굴 가능 지역으로 포함됐습니다.

진화위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의 유해 매장 추정지 381곳을 조사한 결과 37곳을 유해 발굴 가능지로 분류해 발표했는데 강원도에선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해변이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상맹방리에선 6.25 전쟁기에 부역 혐의를 받은 주민 30여 명이 국군과 경찰, 우익 세력에 의해 집단 희생된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진화위는 유해 발굴 가능지 37곳을 중심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유해 발굴을 시작하기로 했는데 삼척에서 민간인 학살 피해 관련 유해 발굴이 이뤄지면 제1기와 2기 진화위 통틀어 도내에서 처음 유해 발굴이 이뤄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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