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4개 권역별 특별자치도 토론회 열어

강원도가 내년에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방향성과 비전 수립을 위해
4개 권역별로 나눠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에 따라,
내일(20일) 내륙권 현안은 홍천군에서,
23일 폐광권 현안은 정선군,
27일 접경지역 현안은 양구군,
29일 동해안권 현안은 양양군에서 토론을
진행합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비전이나 방향성은
강원도가 특별법 개정 추진을 위해
다음 달까지 마련할 비전 수립에 담기게 됩니다.

또, 개발 논리나 입법 우선 순위 결정을 위해
지역 인사들의 아이디어와 생각도
담아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