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동강 상류인 정선 지장천은 문을 닫은
탄광들로 인해 환경오염이 여전히 심합니다.
수질 정화 사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사업 속도가 예상보다 더뎌
불만의 목소리는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하천변 돌들이 온통 붉은 빛깔입니다.
하천 상류로 올라가보니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다른 하천 물줄기에서는 탁한 물이 계속
흘러내려옵니다.
문을 닫은 탄광에서 갱내수를 정화해
하류로 방류하고 있는 겁니다.
유해 중금속 성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