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특별자치도 간담회서 지역 현안 전달

동해안 최대 규모 석호인 고성 화진포는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돼 수십 년간 각종 개발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해 문화재 지정을 해제해달라는 주민 여론이 높은 가운데 고성군이 관련 용역 추진에 나섰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지난해 4월 대전과 충남은 며칠간 이어진 대형 산불로 백 명이 넘는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산불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잡기 위해 특수차량과 드론, 입는 장비까지 개발되고 있습니다. 대전MBC 박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속초해경이 봄철 수상레저활동자 증가에 따라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오늘(26) 낮 양양 수산항 요트마리나에서 전문 장비업체와 함께 무상 장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수상레저기구 사업자에게 자체 점검 요령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습…

고성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고성사랑카드 구매한도를 샹향합니다.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50만 원까지인 카드, 상품권 구매 한도를 70만 원까지 확대하고 카드의 경우 결제 이후 캐시백이 지급돼 전용앱에서 충전한 뒤 가맹점에서 결…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 명물인 청호도선, 갯배 운영 주체가 민간에서 속초시시설관리공단으로 변경됩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기존에 갯배 위탁 운영을 맡았던 청호도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갯배 이용자가 줄고 수익도 감소해 적자 운영에 따른 손실이 커진다며 속초시에…

속초해양경찰서가 어선 위치 발신장치를 설치한 어민들을 대상으로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해경에 따르면 캠페인은 디지털 통신 단말기와 브이패스, 바다내비 등 어선에 설치한 조난신호발신장치의 빨간색 구조 버튼을 눌러보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