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강원영동

폭발적으로 오른 물가에 조금이라도 가계 지출 부담을 덜어보려는 소비자들이 적극 이용하는 것이 지역상품권입니다. 할인되는데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순기능도 있어 소상공인들의 호응도 좋은데요. 내년부터는 발행 규모가 대폭 줄어들 위기에 놓였습니다. 김도균 …

MICE산업을 들어보셨나요? 대규모 국제회의나 학회, 전시회 등을 유치해 경제효과를 유발하는 미래관광산업인데요. 2018겨울올림픽이 열렸던 평창군이 올림픽 유산을 활용해 MICE 산업 육성에 뛰어들었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세계 올림픽 연구센터에서 …

후보 경제력에 따른 불공평한 선거운동을 방지하기 위해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4월 총선 지역구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비용을 평균 2억 7천만 원으로 제한, 공고했습니다. 지난 21대 총선과 비교하면 23%, 평균 5천 1백만 원 증가했습니다. 선거구가 …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사랑의열매 희망 나눔 캠페인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가 열렸습니다.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강원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82억 원의 모금을 목표로 내년 1월 말까지 모금합니다. 캠…

강원도가 오늘 '강원청년포털'과 '강원청년센터' 문을 열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청년 정책 통합 지원에 나섭니다. '강원청년포털'을 통해서는 정부와 강원도, 시·군의 청년 정책 통합 검색과 정책 비교, 신청 가능한 정책 조회, 관계기관 연계가 가능합니다. 오프라인에…

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이 강원도 농업 예산의 실질적인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평균 농업 소득이 949만 원으로 10년 만에 1천만 원대가 무너졌는데, 강원도가 이런 현실을 외면한 채 첨단 스마트팜 예산을 과도하게 편성하고 농민 수당과 반값 농자재 등 체감…

강원도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 26명이 강원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강원도육청은 필기합격자 30명을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치른 결과, 2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시설관리 21명, 일반전기 2명, 건축시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