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야구가 개막했습니다..겨울스포츠 농구배구가 마무리되는게 아쉽긴하지만 축구,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네요..오늘 샌디에고 개막전은 역시 엄청난 관중으로 가득찼습니다..월드시리즈를 보는듯한 느낌일정도로 비가 내리는와중에도 엄청난 환호를보네줍니다..^^ 김하성선수의 첫타석등장...여지없이 관중들이 하성 킴을 연호합니다..정말 뿌듯하고 감격스러운장면..모든 선수들에게 기립환호를해주는것이 아니기에 3년차메이저리거에게 보내는 홈팬들의 환호는 정말대단힌것입니다..몇천억대 연봉을받는 선수도 얻기힘든 거죠 ㅎㅎ 팀내에서 마차도선수정도가 같은 환호를 받는거 같구요..첫타석엔 환호가 아쉽게 병살 그리고 이어지는 수비에서 에러 ㅠㅠ 아직많은 께임이 남았기에 김하성선수의 좋은경기를 응원하겠습니다..물론 최지만,배지환선수들도요..류현진선수의 후반기 건강한복귀를 기원하면서 올한해도 모두들 다치지말고 즐거운 경기하였으면좋겠습니다..아차~낼 개막하는 한국프로야구도 축하하구욤~올해는 약체로평가받지만 저의 변함없는 두산베어스의 플레이오프진출을 기원할께요..다들 주말 좋은날씨만끽하시구요..좋은것들 많이 즐기세요~~
백예린의 "산책" 듣고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