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제 9만 2천 명 모이며 나흘 일정 마무리

 

 

제48회 정선아리랑제와
제11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축전이
9만 명이 넘게 모이며 마무리됐습니다.

올해는 8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칠현제례와 아리랑 대합창 개막식,
아리랑 대경창과 정선군 주민 아리랑 퍼레이드,
폐막식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또, 아라리 공원과 정선 도심에 마련된
프린지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나흘 동안
9만 2천 명이 모여든 이번 아리랑제는
웰니스 관광도시 정선,
가리왕산 국가정원 홍보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관도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