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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때마다 '혼잡'...강릉 청솔공원 2025년까지 확충

강릉시
2023.09.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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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3-09-19
 
 
강릉 청솔공원 묘역이
2025년까지 대폭 확충

이번 추석에 일방통행을 실시하고,
진.출입로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등
해마다 반복되는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도 마련됩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20여 년 전부터 해마다 설과 추석이 되면
밀려드는 성묘 차량들로 강릉 청솔공원 입구는 물론
국도 7호선, 고속도로까지 꽉 막힙니다.

성묘객뿐 아니라 일반 도로 이용자들까지
극심한 교통 체증을 겪는 일이 반복되다보니
강릉시가 올해부터 새 대책을 내놨습니다.

추석 당일에 한해 강릉 청솔공원 입구로는
진입만 가능하게 하고,
사천면 석교리 방향으론 진출만 가능하게 하는
'일방통행'을 시행합니다.

또,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청솔공원 진출입로를
확·포장할 계획입니다.

이광섭 / 강릉시 경로장애인과장
"현재 일부 공사를 시행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주변도로의 확·포장을 통해
성묘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 처음 시행되는 일방통행에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양보와 배려로 적극 협조해주시면... "

청솔공원 내 장사시설도 대거 확충합니다.

모두 12기가 들어가는 가족 봉안시설은
1,135곳이 이미 모두 찼고,
남아 있는 24기짜리 가족봉안묘 800여 곳도
2025년 초쯤 100% 찰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연장지도, 분묘도
3~4년이면 가득 찰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사천면 일대 13필지,
9만 8천여㎡를 추가 확충합니다.

현재 청솔공원 전체 부지의 40%가량
늘게 됩니다.

김선국 / 강릉시 청솔공원 담당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묘지 확충 사업을 진행합니다.
3만 평 규모가 확장되면
향후 30년에서 40년 정도는
묘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거라고..."

묘역이 늘면 화장장 수요도 늘기 때문에
현재 4기인 화장로도
내년 7월까지 2기 더 증설합니다.

강릉시는 청솔공원의 이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이번 추석부터 '미리 성묘하기',
'일방통행에 동참하기' 등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김인성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