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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10
행정안전부가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 지역의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9억 6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교부세를 받는 지역은
강원은 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이고
경북은 울진·영덕·포항 등 모두 9곳입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교부세는
봄철 고온 건조한 강풍으로
전력 설비 등이 파손되며 일어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지원됩니다.
봄철 강풍에 전력 설비 파손으로 인한 산불은
2019년 고성군에서 1267ha를 태운 대형 산불과
지난해 3월 강릉에서 수목이 넘어지며
전선이 끊어져 121ha를 태운 사례가 있습니다.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9억 6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교부세를 받는 지역은
강원은 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이고
경북은 울진·영덕·포항 등 모두 9곳입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교부세는
봄철 고온 건조한 강풍으로
전력 설비 등이 파손되며 일어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지원됩니다.
봄철 강풍에 전력 설비 파손으로 인한 산불은
2019년 고성군에서 1267ha를 태운 대형 산불과
지난해 3월 강릉에서 수목이 넘어지며
전선이 끊어져 121ha를 태운 사례가 있습니다.
